마음을 움직이는 짧은 글 하나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 마음글 추천 💕💕 ✔아직은 꽃이고 싶다http://bit.ly/2y8vdvc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혜민스님-http://bit.ly/2JNtLTR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http://bit.ly/2s..
마음을 움직이는 짧은 명언 한줄...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때가 있고,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마음글 추천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http://bit.ly/2sXVasx ✔사람과 사람의 마음http://bit.ly/2y9W0aH ✔온 가족이 품어야 할 10가지 단..
중년의 행복 그리고 사랑, 벌써 인생 반이상 살은것 같네 ㅎㅎㅎ [중년 명시]마흔과 오십 사이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더 늙기 전에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필연이라 여기며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마흔과 오십 사이에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다시 만나진다면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한번 만나보고 싶은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